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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홍콩 여행 #2] 침사추이 완전 정복! 란퐁유엔부터 초이홍 무지개 아파트, 환상적인 야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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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 둘째 날은 홍콩의 심장부, 침사추이를 중심으로 알차게 돌아다녔습니다. 맛집과 쇼핑, 인생샷 스팟까지 꽉 채운 2일 차 기록을 시작할게요!



1. 침사추이의 아침: 란퐁유엔 (Lan Fong Yuen)

원래 가려던 호주 우유 공사의 어마무시한 줄을 보고 바로 전략을 수정해 란퐁유엔으로 향했습니다.

• 웨이팅: 회전율이 빨라 5분 만에 입장 성공!
• 추천 메뉴: 사장님 추천인 토스트, 볶음면, 덮밥 조합에 밀크티는 필수입니다. 토스트는 역시 배신하지 않는 맛이었어요.
• 팁: 3인 기준 204 HKD 정도 나왔고, 현금 결제만 가능하니 꼭 미리 준비하세요!



2. 침사추이 쇼핑: 퀄리티 대박 자석 & 미니어처 향수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근처 기념품 샵에서 지름신이 강림했습니다.

• 자석 쇼핑: 야시장보다 퀄리티가 훨씬 좋은 샵(Elegant Tang Dynasty)을 발견했어요. 종류도 많고 디자인이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딱입니다!
• sasa 향수: 미니어처 향수 종류가 정말 다양해요. 해잉씨는 여기서만 향수를 4병이나 득템했답니다.



3. 인생샷 스팟: 초이홍 무지개 아파트

침사추이에서 버스를 타고 그 유명한 초이홍 아파트로 이동했습니다.

• 솔직 후기: 실제로 보면 은은한 파스텔톤이지만, 사진을 찍으면 색감이 정말 예쁘게 살아나요! 개인적으로 익청맨션보다 사진 찍기엔 훨씬 좋았습니다. 여기서만 거의 1시간 동안 셔터를 누른 것 같네요.



4. 홍콩 필수 먹거리: 청힝키(Cheung Hing Kee) 상해 군만두

침사추이로 돌아오자마자 달려간 곳은 청힝키입니다. 여긴 안 먹으면 후회하는 곳이에요!

• 추천 메뉴: 트러플을 좋아하신다면 블랙 트러플 군만두(메뉴 C)를 강력 추천합니다. 한 입 베어 물면 퍼지는 트러플 향이 정말 예술이에요.



5. 홍콩의 밤: 심포니 오브 라이트 & 야경 산책

홍콩 하면 역시 야경이죠! 빅토리아 피크 대신 바다를 보며 걷고 싶어 스타의 거리 쪽을 선택했습니다.

• 관람 팁: 레이저 쇼 자체는 생각보다 평범해서 굳이 8시 정각에 맞춰 사람 인파에 치일 필요는 없어요. 레이저 없이도 홍콩의 밤바다와 마천루는 충분히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이 야경 때문에 홍콩에 파견 나오고 싶을 정도였어요!



6. 가성비 끝판왕 저녁: 로그 예 딤섬 (Log Ye Dim Sum)

야경 산책 후 출출해진 배를 달래러 들어간 딤섬 맛집입니다.

• 맛과 가격: 웨이팅이 있었지만 한 입 먹자마자 바로 납득 완료! 딤섬 7판에 큰 밥까지 시켰는데 268 HKD라는 갓성비를 자랑했습니다.
• 해프닝: 홍콩 식당은 보통 휴지 값을 받는데, 여기는 휴지가 무료라 감동했습니다. ㅋㅋㅋ



딤섬을 너무 배부르게 먹은 탓에 야시장은 다음을 기약하며 버스를 타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몸은 피곤해도 눈과 입이 즐거웠던 홍콩의 둘째 날도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내일의 일정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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