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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상하이 여행 #2] 비 오는 날의 마트 털이와 예원 자석 쇼핑 성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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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의 둘째 날은 촉촉하게 비가 내렸습니다. 덕분에 계획을 살짝 변경해 실내 위주로 알차게 돌아다녔는데요! 마트 기념품 추천부터 예원 자석 쇼핑 꿀팁까지 싹 정리해 드릴게요.



1. 상하이 마트 쇼핑: 따룬파(RT-Mart) 털기

비 오는 오전, 짐 들고 다니기 싫어서 아예 작정하고 마트부터 들렀습니다. 한국인 여행객이 많아서인지 카카오페이 결제도 아주 잘 되어 있어요!

• 고량주: 뭘 살지 고민된다면 직원분들께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현지 직원 픽으로 실패 없는 구매 완료!
• 간식류: 레이즈(Lay's) 오이맛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선물용으로 딱!
• 완두콩 & 해바라기씨: 게 맛 시즈닝이 가미된 완두콩은 맥주 안주로 최고입니다.
• 요거트: 중국은 요거트가 정말 유명해요. 아보카도와 복숭아 맛 강력 추천!
• 두리안 도전: 인스타 보고 야심 차게 도전해 봤으나... 방귀를 머금은 고구마 바나나 맛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저랑은 안 맞는 걸로..ㅎㅎ) 🤢



2. 신천지 맛집 투어: 지아지아탕바오 & 모어 요거트

비를 뚫고 도착한 신천지! 게살 국수와 샤오롱바오로 유명한 곳을 찾았습니다.

• 지아지아탕바오: 딤섬은 역시나 맛있었지만, 게살 국수는 해산물을 즐기지 않는 저에게는 살짝 난이도가 있었어요.

• 모어 요거트(More Yogurt): 대표 메뉴인 아보카도 요거트는 신세계였습니다! 느끼하고 고소한 맛이 요거트와 찰떡궁합이에요. 한국 도입이 시급합니다. 🥑
• 깜짝 선물: 알바생 소녀가 준 아보카도 씨앗, 마음만 소중히 간직할게요!



3. 예원(Yu Garden) 자석 쇼핑 명당 추천

숙소 바로 앞 예원에서 드디어 인생 자석들을 발견했습니다.

• 추천 1 (예원 내부 소품샵): 이름은 없지만 입구 쪽에서 독보적으로 예쁜 곳이에요. 아이템이 아기자기하지만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

• 추천 2 (가성비 끝판왕): 예원 입구에서 쭈우우욱 안쪽으로 더 걸어 들어오면 만날 수 있는 기념품집입니다. 디자인도 훨씬 예쁘고 가격까지 착해서 자석 쇼핑은 무조건 여기서 하세요!



4. 상하이 매직: 양스 덤플링(Yang's Dumpling)

저녁은 가성비 끝판왕 양스 덤플링에서 포장해 왔습니다.

• 가격: 덤플링에 밥까지 바리바리 샀는데 만 원도 안 나오는 상하이 물가의 기적!
• 후기: 비 오는 날에도 웨이팅이 어마어마한 이유가 있더라고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 가득한 덤플링과 헤이티 조합은 사랑입니다.



비가 와서 조금은 느릿하게 흘러갔지만, 양손 가득 기념품과 맛있는 음식으로 채운 든든한 하루였습니다. 상하이에서의 셋째 날은 맑기를 기대하며 딥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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