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마쓰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먹부림이죠! 짧은 일정이었지만 엄선해서 다녀온 맛집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우동뿐만 아니라 장어, 야키토리까지 거를 타석이 없었던 다카마쓰의 맛을 공유할게요.
1. 현지인 맛집 포스: 초대 멘메야키 토사카(酉酒)
첫날 저녁, 퇴근한 직장인들이 사케 한잔 기울이는 정겨운 분위기에 이끌려 들어간 곳입니다.

• 메뉴: 닭 모둠 세트 (직접 노릇하게 구워 먹는 방식)
• 특징: 고기 부위가 다양하고 신선해요. 토마토 사와에 핫소스와 후추를 뿌려 먹는 신선한 경험도 할 수 있습니다.
• 한줄평: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여행의 첫 단추를 기분 좋게 꿰었던 곳!
初代めんめ焼き トサカ(酉酒) · 4.5★(85) · 꼬치구이 전문식당
6-1 Kataharamachi, Takamatsu, Kagawa 760-0040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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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입안에서 살살 녹는: 민물장어 요리 전문점 우나쇼(鰻松)
주택가 사이에 숨어있지만 구글 리뷰가 증명하는 찐 맛집입니다. 우동 투어를 잠시 미룰 가치가 충분했어요.

• 메뉴: 장어덮밥
• 특징: 간장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고 촉촉한 장어와 밥의 조화가 완벽합니다.
• 한줄평: 한 입 먹자마자 "두 줄짜리 시킬걸" 하고 후회하게 만드는 마성의 맛.
Unasyo · 4.5★(138) · 민물장어 요리 전문식당
3-11 Suehirocho, Takamatsu, Kagawa 760-0060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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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색다른 경험: 하시모토 제면소 (Hashimoto Seimenjo)
식당이 아닌 진짜 '제면소'에서 갓 뽑은 면을 먹어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 이용법: 100엔에 우동면 한 봉지를 받아 쯔유만 뿌려 먹는 소박한 방식.
• 특징: 얇고 긴 떡처럼 쫄깃한 탄력이 압권입니다. 화려한 고명은 없지만 면발 본연의 힘을 느낄 수 있어요.
• 한줄평: 강남이 왜 추천했는지 알 것 같은, 다카마쓰에서만 가능한 이색 체험!
하시모토 제면소 · 4.4★(200) · 우동 전문점
일본 〒761-8078 Kagawa, Takamatsu, Busshozancho, 甲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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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밤에 먹어야 제맛: 테우치우동 츠루마루 (Tsurumaru)
밤늦게까지 줄을 서는 이곳은 다카마쓰의 밤을 책임지는 심야 우동집입니다.

• 메뉴: 규샤브 카레우동 & 오뎅바
• 특징: 진한 카레 국물이 해장 아이템으로 최고예요. 한쪽에서 보글보글 끓고 있는 오뎅바의 무와 계란도 절대 놓치지 마세요.
• 한줄평: 새벽에 먹는 수타면의 쫄깃함은 두 배로 맛있습니다.
테우치우동 츠루마루 · 4.2★(2188) · 우동 전문점
9-34 Furubabacho, Takamatsu, Kagawa 760-0045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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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츠바라 우동 전문점 (Matsubara) ⭐️
사누키 카가와 100대 우동집에 선정된 명성 그대로, 이번 여행 최고의 맛집이었습니다.

• 메뉴: 스파이시 치킨 카레우동
• 특징: 걸쭉하고 매콤달콤한 카레도 훌륭하지만, 같이 나오는 닭튀김(가라아게)이 정말 주인공급입니다. 바삭함과 촉촉함이 상상을 초월해요.
• 한줄평: 웨이팅이 길어도 무조건 가야 할 곳! 닭튀김 한 입에 여행의 모든 피로가 풀립니다.
수타우동 마츠바라 · 4.3★(736) · 우동 전문점
1015 Teraicho, Takamatsu, Kagawa 761-8085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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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여행치고 많은 곳을 돌지는 못했지만, 다카마쓰는 어느 곳을 들어가도 기본 이상의 맛을 보장하는 곳이었어요. 딱 한 곳만 가야 한다면 저는 주저 없이 마츠바라를 추천합니다.
못 가보고 저장해둔 맛집들이 아직 한가득이라, 조만간 다시 우동 투어를 떠나야 할 것 같네요. 여러분도 쫄깃한 다카마쓰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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