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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방콕 여행 #4] 고구마칩 20봉지와 함께한 마지막 날! 룸피니 공원 & 노스이스트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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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방콕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체크아웃부터 공항 가는 길까지, 1분 1초가 아까웠던 4일 차 기록을 공유합니다.



1. 고구마칩 픽업 & 벨럭 서비스로 가뿐한 체크아웃

마지막 날 아침은 '방콕 뉴 핫템'인 고구마칩 픽업으로 시작했습니다.

• 고구마칩 대란: 20개 이상 무료배송이라 별 생각 없이 주문했는데, 제 몸뚱이만한 봉지가 배달 와서 충격! 하지만 담백달달해서 귀국 일주일 만에 동생이 5봉지를 클리어했을 정도로 존맛탱입니다. 🍠
• 짐 보관: 캐리어는 벨럭(Bellugg) 서비스를 신청해 호텔 로비에 맡겨두고 가벼운 몸으로 룸피니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2. 룸피니 공원: 도마뱀 찾기와 핫가이(?) 구경

도마뱀으로 유명한 룸피니 공원, 기대하며 입장했는데 5분 만에 바로 발견했습니다!

• 산책 코스: 큰 호수를 따라 걷는데 바람이 선선해서 산책하기 딱 좋더라고요.🦎
• 의외의 관전 포인트: 야외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핫가이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한두 시간 정도 여유롭게 왕도마뱀을 찾아다니며 힐링했네요.



3. 노스이스트(Northeast): 한국인 픽 맛집의 위엄

점심은 한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노스이스트'로 결정!

• 메뉴 선택: 푸팟퐁커리, 돼지고기 튀김, 쏨얌, 볶음밥에 1인 1음료를 주문했어요.
• 스무디 주의보: 어쩐지 비싸다 싶더니, 얼굴보다 큰 왕따시만한 스무디가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다 못 마셔도 테이크아웃이 되니 걱정 마세요!
• 맛 평가: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맛있었고, 특히 쏨얌이 느끼함을 싹 잡아줘서 마지막까지 싹싹 비웠습니다.



4. 빠뚜남 시장 & 애프터유 망고 빙수

빅씨 마트에서 쇼핑을 마치고 근처 빠뚜남 시장과 센트럴월드를 들렀습니다.

• 빠뚜남 시장: 구경하러 갔는데 흡사 인파 가득한 동대문 시장 느낌! 쇼핑 계획이 없다면 사람에 치여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디저트 타임: 센트럴월드 애프터유에서 망고찹쌀빙수를 먹으며 심신의 안정을 찾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찹쌀 없는 그냥 망빙이 더 취향이었어요!



5. 공항 이동 & 방콕 안녕!

여유 있게 공항으로 출발했지만, 방콕의 트래픽 잼은 끝까지 방심할 수 없었습니다.

• 교통 체증: 1시간 30분 잡았는데 차가 너무 막혀 2시간이나 걸렸어요. 아시아나 체크인까지 딜레이되어 부랴부랴 게이트로 향했습니다.
• 귀국길: 밤 비행기라 푹 자다가 기내식(닭고기 덮밥)만 살짝 먹고 정신 차리니 한국 도착! 짐 찾는 데 1시간이나 걸렸지만, 무사히 귀가하며 여행을 종료했습니다.



방콕의 열기와 맛있는 음식, 그리고 가족들과의 추억이 가득했던 4박 5일이었습니다. 다음 여행기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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